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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오복 중의 하나, 건강한 치아 위해 올바른 구강관리 홍보 - 9일 경주역 광장에서 제71회 구강보건의 날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 열려 -
  • 기사등록 2016-06-11 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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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는 9일 경주역 광장에서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증진과 보건향상 등의 홍보를 위해 71회 구강보건의 날행사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을 펼쳤다.


정부에서는 구강 증진 등을 위해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구치(臼齒)자를 숫자화 하여 매년 6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해 오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시청)구강의 날 행사 홍보관


이번 행사에는 ‘6살에 만나는 평생건강 친구()’라는 슬로건으로 홍보관에서는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해 개인별 잇솔질 교습, 불소도포, 구취측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설명, 홍보물 배부, 구강검진 통해 치아상태 확인과 상담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또한 구강보건관계자와 경주시 치과의사회, 서라벌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이 동참하여 시민들에게 구강건강 지식전달과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치아는 오복 중에 하나로 어릴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요령을 습득이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유관기관, 학교, 병원 등과 공동으로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 홍보에 다각도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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