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교육원(원장 이동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 직원들이 올바른 국가의식을 함양하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안보교육과 충혼탑 참배를 실시했다.
10일 오전 이동준 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격변하는 동북아 국제정치-대한민국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국가안보의식의 중요성과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직자 역량을 강화시키는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오후 2시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해 경주 황성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충혼탑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동준 원장은 “안보교육과 참배행사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직자로서 건전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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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8955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