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테이는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관광객 주문형·맞춤형 테마관광 프로그램으로 경북도내 6개 시·군 14개 천주교 시설을 활용해 명상, 기도 등 성직자들의 수련프로그램 및 시설별로 특화한 문학치유, 묵상기도, 장애인 봉사활동을 체험프로그램이다.
원유술 천주교문화융성사업단 단장 신부는 “올해 2년 차인 소울스테이가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마음의 격려가 되고 있다” 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 그리고 천주교문화융성사업단이 함께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천주교 시설 11곳을 활용해 자전적 소설 쓰기를 중심으로 한 문학 치유과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올해는 14개소로 개소를 늘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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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8947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