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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8 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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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안전모니터봉사단 이계순회장및 16개 구군 지회장과 단원들


부산시안전모니봉사단(연합회 이계순회장)은 신공항 가덕도 유치 염원을 기리는 행사를 지난 2일 가졌다.

연합회 이계순회장 및 16개구군 지회장과 단원들은 시청에서 모여 부산시재난예방과 담당자와 함께 신공항 후보지인 가덕도로 향했다.


▲ 2002년 민항기 추락사고, 돗대산을 찾아 희생자의 영령을 추모

가덕도로 가는 길에 2002년 민항기가 추락 사고가 있었던 김해 돗대산에 들러 희생자들의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신공항이 가덕도로 유치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주변 환경도 이유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안전한 이착륙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이계순 연합회 회장이설명 하였다.


▲ 신공항추진단 서상욱팀장의 설명을 들을 수 가 있었다.


서상욱팀장은 신공항 개발방향에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공항, 경제성이 뛰어난 공항, 환경 친화적인 국제공항으로 장애물 절취 등에 의한 환경문제 및 민원 최소화로 시공성 확보등 육·해·공이 일체화된 복합물류거점 공항으로 창이, 첵랍콕, 푸동, 스키폴 공항 등과 같이 복합물류수송, 인적 교류의 거점공항으로 기대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했다.


▲ 종이비행기에 담은 가덕도 신공항 유치 염원을 위해 날렸다.

동남권 신공항은 24시간 안전한 가덕도 공항으로 유치가 될지는 정부의 정확하고 현장 실사와 논의가 꼭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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