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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7 21:48:00
  • 수정 2016-06-07 2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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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경주시협의회(회장 최병진)회원 80여명은 지난 4일 황성공원 내 김유신장군 동상 및 묘역주변의 정화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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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통회원들은 아침부터 황성 시립도서관 앞에 모여 각자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김유신장군 동상까지 주변을 말끔히 청소한 후 곧바로 선도동으로 이동,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장군 묘를 참배하고 남북통일을 하루 빨리

앞당기자는 민통인으로서의 의지를 재확인한 후 묘역주변 정화활동 역시

솔선수범하였다.

이번 문화재 정화할동에 참가한 김수교(56.천북면) 민통회원은 이번 김유신장군 동상 및 묘역주변 정화할동을 통하여 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일 뿐만 아니라 통일을 위해 민통인의 정신자세를 새로이 가다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민족통일경주시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민간주도의 대표적

안보단체로 경주시민들에게 남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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