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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5 19:17:15
  • 수정 2016-06-16 0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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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경주 출신 국회 김석기 의원을 그의 의원회관 사무실로 월드뉴스 최원섭 기자와 함께 찾아갔다.
여의도 의원회관 10층 10호실이다.


국회의원 선수로 보아서는 비록 초선이지만 방 배정은 초선같지 않은 예우를 한것같은 생각마져 들었다.
10층10호가 보여주듯 전망이 아주 좋았다. 보통 3선 이상급 의원들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이제 정치인으로서 출발하는 김석기의원의 의정생활에서 지향점이 궁금해 물어보니 그는 우선 정치인으로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유달리 강조했다.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는것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수십년 동안 최일선에서 사회 안녕 질서를 위해 몸소 일해온 자세가 물씬 묻어났다. 앞으로 정치하면서 늘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녕 질서를 생각하는 면에서 달리 생각해 볼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김석기 의원은 지난달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의원생활의 첫발을 내딛었고 기자회견을 통해서 그가 약속한 일들을 실천해서 경주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주를 명실상부한 천년고도로 새롭게 부활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일전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는 기자회견에서도 천년고도 경주를 문화융성의 대도시로 다시 일으키는데 모든 에너지와 역량을 바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경주출신 김석기의원과 월드뉴스 최원섭기자


특히 그는 선거기간중 신라 왕경복원 특별법 제정으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감포-일본 교토 간 한일 천년고도 간의 뱃길 연결 등으로 관광의 활성화와, 한수원 협력기업과 해외 기업 유치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농어촌 소득의 증대 등 에 대해서 공약 했었다.


그는 이를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 최양식 경주시장과 손을 맞잡고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

김석기 의원은 일본 통으로도 알려졌다.


김의원은 일본에서 8년을 업무와 관련해서 생활해 온 경험이 있다.
지금도 일본의 정치 경제 분야 주요 인사들과 교류를 계속 하고 있으며 연말이면 2천여통의 연하장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마침 현재 우리의 대일본 창구가 전환기를 맞는 시점에 있다.
기존의 대 일본 창구 역활을 맡아 왔던 주요 인사들이 20대 총선에서 낙선했거나 여러 인사들이 현직에서 최근 물러났다.


이때 일본어에 능통하고 일본 조ᆞ야에 폭넓은 교류를 해오고 있는 김석기 의원이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의원 자신도 앞으로 대일본 의원외교 분야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십다고 말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힘껏 돕고 한일 간의 의원외교에서 적극적인 역할로 대통령의 성공적인 임기 마무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이를 머리 속에 또 가슴속에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회관 10층10호 10 이라는 숫자가 겹치면 늘 행운이 함께 하면서 기대가 되는 점이 있다.
앞으로 김석기 의원에게 국민과 나라를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서 그의 정치력이 한껏 펼쳐 지기를 기대하며 또 비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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