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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1 10: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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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을 전해주시고 가신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장례미사가 있었습니다.

그 빈자리보다 우리의 아픈 가슴보다 추기경님께서 남겨주신 사랑이 너무 커 경외롭기만 합니다.

추기경님의 고귀한 뜻과 발자취는 사랑과 평화 그 자체이셨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등불이요 희망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빛과 희망으로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김수환 추기경님의 명복을 빌면서 추기경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2009. 2.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趙 允 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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