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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5 23:15:54
  • 수정 2016-06-20 2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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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부산정치권의 인사들이 쟁점화를 시도하자 이에 맞서는 대구 지역권에서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구 북구갑 정태옥 의원은 3일 성명을 내고 부산지역 정치권이 영남권의 신공항 건설 문제를 둘러싸고 정쟁화 중단을 촉구하고 나서고 있다.
정치권은 현재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서 부산정치권의 움직임은 단순히 영남권 신공항을 가덕도에 유치하고자 하는 수준을 벗어나 용역결과가 여의치 않다는 것을 예단하고 이를 무산시키거나 극복하기위한 움직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정태옥의원은 이어 부산권은 물론 영남권 5개 시도 지자체와 지역 정치인,지역사회단체 등 여론지지층은 이달말로 발표될 용역결과를 겸혀히 수용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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