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가 개원한 첫날에 남북화해와 협력의 염원을 담은 파주형화경제특구법안이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이 국회 사무처에 접수됐다.
파주평화경제특구법안은 기존 개성공당이 정치 상황에 따라 상습적이고 감정적으로 폐쇄를 반복하는 등 사업과 교류의 안정성이 전혀 담보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해소하고 남북관계의 평화적인 정상화 기조 속에서 ,한민족 경제공동체로 형성하고 통일시대로 접근혜 갈 수 있는 새로운 합의를 도출하여 남불합작사업 모델을 추진해 가자는 의미가 있다.
박정의원은 서로 싸우고 등 돌리고 개성공단과 파주공단이 상호 보완성을 가지면서도 서로 차별화된 발전을 이어가도록 하고 한편으로 국제적이고 중립적인 경제협력 지대로 성장해 가도록 해야한다.여 싸우고 등 돌리고 안보면 멀어지는 법이다.서로 같이 일하고 같이 놀이야 정들게되고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이와 잇몸 관계라는 것을 깨닫고 될 것이라 밝혔다.
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