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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9 16: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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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상반기 해외VIP바이어 인센티브투어단 400여명이 천년고도 경주를 찾았다.

경주시와 경주컨벤션뷰로(사장 임상규, 하이코)는 5월 14일부터 아시아 및 중동, 아프리카 등 현대중공업 해외VIP바이어들로 구성된 인센티브 방문단 400여명이 5월 두 차례에 걸쳐 경주를 찾았으며 하반기 행사인 10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700여명이 경주를 시작으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중마이, 아오란 그룹의 수도권 단체관광으로 그 의미를 재조명한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은 회의, 전시산업을 포함하는 마이스(MICE) 산업의 한 분야로 한 번에 대규모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고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비중이 큰 분야다.

특히 이번 현대중공업 인센티브 투어에서는 참가자들은 일반 관광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의 역사가 가장 깊은 경주 골굴사에서의 선무도 수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한다.

▲ 현대중공업 해외VIP 인센티브 투어단의 골굴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체험
경주시 MICE전담기구인 경주컨벤션뷰로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의 해외 바이어들이 대한민국 대표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말하며,

덧붙여서 경주만의 유네스코 글로벌 브랜드, 역사관광자원,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MICE인프라를 활용한 대규모 인센티브단 및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주MICE특화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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