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5-22 23:09:27
기사수정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경북관광 바다열차 및 단체 관광객 투어를 통해 100여명의 관광객이 포항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운영하고 있는 경북관광 바다열차는 동대구역을 8시 11분에 출발하여 주로 대구, 경북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포항운하, 호미곶, 죽도시장 등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알찬 추천 여행상품이다.


저렴한 가격대로 운영하고 있어 금요일 하루! 바다로의 힐링을 원한다면 모든 걸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포항행 바다열차에 몸을 맡겨보는 것도 좋겠다. 싱싱한 해산물도 맛보고 쇼핑도 하며,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꿩먹고 알먹는 일석이조 경북관광 바다열차에 금요일을 맡겨보면 어떨까?

지난 20일 운행된 바다열차에는 대구권 주부 단체 관광객 50여명이 죽도시장 쇼핑 및 포항운하를 즐기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포항을 들썩이고 갔다. 2014년 첫 운행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바다열차 상품은 저렴한 가격 외에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전 일정 진행되고 있어 더욱 알찬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바다열차 외에도 20일 운영된 단체 투어에는 서울권 관광객 50여명이 죽도시장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구룡포, 호미곶의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편장섭 국제협력관광과장은 “더욱 알찬 경북관광 바다열차 운영을 위해 하반기부터 지역축제와 연계한 상품 및 가을 여행주간 대비 산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서울, 경기권 관광객 지속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 및 볼거리 가득한 알찬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87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