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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2 21: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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簞 食 瓢 飮( 단 식 표 음)
도시각 먹을 표주박 마실

도시락밥과 표주박 속의 국으로 구차하고 보잘 것 없는 음식을 말한다. 이말은 공자의 제자가 3천 여명인데 총애 하는 제자가 안희(안연),안희가 학문에 뛰어났다. 그러나 안희는 29세에 백발이 되었고 너무나 가난하기 때문에 31살에 요절한데서 생긴 말이다.

發 憤 忘 食(발 분 망 식)
일어날 분낼 잊을 먹을

분발해 무슨 일을 하는데 열중한 나머지 밥 먹는 것도 잊는다는 말. 무슨 일에 몰입하기 좋아한다는 뜻.

(이팔웅 논설위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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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남원방송국장
    -KBS 사회교육방송 전문위원,
    논설집필 직접출연방송
    -TBS방송 프리랜서 시사해설 담당
    -시니어저널 신문 논설위원
    -관동대학교 출강(컴뮤니케이션강의)
    -월드뉴스 논설실장/보도총괄본부장
    -바른말실천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현재 월드뉴스 논설위원(논설실장)
    -월드뉴스 보도기획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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