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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9 2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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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52만여 명이 천년 고도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를 찾았다.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주요 사적지는 물론 경주 제2의 관광랜드마크 동궁식물원, 양동마을, 경주월드, 아트경주 2016 행사장인 경주 하이코, 불국사・석굴암, 신라밀레니엄 파크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며, 경주시 관광객 통계로 2015년 관광객(22만여 명) 대비 130% 증가한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았다.

▲ 관광객으로 붐비는 동궁원
특히 중국인 관광객 2,000여 명이 방문하여 작년대비 100% 증가하여 중국 관광객들로부터 여전히 경주가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경주시는 관광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 여행주간(5.1 ~5.14) 및 황금연휴(5.5~5.8)에 맞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행사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 교촌마을 문화행사
봄 여행주간 동안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시가 직영하는 주요사적지는 주간 홈페이지 할인 쿠폰 발급자에 한해 관람료를 20%를 할인과 개장시간을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또한 13일 첫 개장하는 봉황대 뮤직스퀘어와 함께 교촌마을에서 열리는 전통혼례체험, 서악서원의 야호! 경주 신라타임머신 투어,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세계피리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경주 관광의 풍성한 할인 이벤트 및 행사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 및 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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