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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8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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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지난 6일 신도청 이전지인 안동에서 개최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포항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원정 응원에 나섰다.

이칠구 의장을 비롯한 박승훈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은 6일 오후 안동시 소재 한 식당에서 개최된 포항시선수단 필승다짐 대회장을 방문해 26개 종목 1,025명(선수 597명, 임원 428명)의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8연패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해온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 전달과 8연패 달성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필승구호를 함께 외치며 사기를 북돋았다.

격려에 나선 이칠구 의장은 “이 순간을 위해 한 해 동안 고된 훈련의 시간을 보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하였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펼친 사전경기에서 포항시가 종합점수 33.1점을 획득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며, “여세를 몰아 8연패의 고지에 깃발을 꽂아 주길 바란다”며 우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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