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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2 2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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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포항교육지원청, 포스코,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일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상대초등학교 1,2학년과 문덕초등학교 3학년 등 10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생사의 골든타임 4분의 기적! 배워서 살린다” 테마로 심폐소생술과 , 교통안전, 4D영상체험 등 안전체험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지킴이 육성으로 학교현장은 물론 일상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포항시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교육청과 포스코, 안전지킴이본부 등과 협업을 이루는 “나라사랑, 청소년사랑 공동체회복 교육기부프로그램”으로 상대초 등 12개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30개팀, 700여명이 일자별로 안전체험활동에 들어갔다.

금번 어린이 안전체험활동은 학생과 지도교사, 안전지킴이 봉사자의 참여로 생활현장에서의 심폐정지 등 긴급상황 발생시 바로 현장응급조치 활동과 교통안전 등 생활 속에서의 안전생활 실천을 강조하는 등 공동체회복을 위한 생명실천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번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안전문화 운동! 이렇게 실천해요”라는 리플렛과 호신용품, 간식 등 지급하고 하반기에도 실시 예정이며,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교육부 교육기부기관으로 안전체험활동을 비롯한 10여개의 안전문화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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