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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9 2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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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보문단지 전경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다가오는 봄 여행주간과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황금연휴기간을 맞아 지역민과 보문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5일 어린이날에는 경주연예인협회의 마술쇼, 댄스, 통기타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6일은 경주관악동호회의 관악연주, 7일은 포항플라잉밴드의 밴드연주, 8일에는 경주연예인협회의 여성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 보문단지 수상공연장
보문골프클럽에서는 5일 어린이날 특별이벤트로 잔디광장과 연습그린을 개방한다.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골프체험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퍼터체험과 승용식 카트를 타고 골프장을 견학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9일부터 13일까지는 5월 가족사랑 이벤트로 3대 가족 골프팀에게는 그린피 50%를 할인한다.

이외에도 보문단지내 보문야외국악공연장에서 주말 국악공연을 보문단지내 주요호텔에서는 5%~60% 할인 행사 및 어린이날 무료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별도로 진행된다.

▲ 수상공연장의 공연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5월 가정의 달 및 여행주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경북관광의 새로운 활력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넘쳐나는 경북으로 봄 여행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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