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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2 2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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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반 달빛걷기가 관광객과 시, 도민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에 실시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에는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병전우회의 협조를 받아 보다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었고 스마일 풍선을 참가자 들에게 나눠주는 등 K-스마일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사랑의 미션릴레이는 느린우체통 우편엽서 보내기, 사랑의 소원지를 쓰는 사랑의 소망존, 달조형물을 배경으로 셀카찍기,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걷는 사랑의 징검다리,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의 고백존, 친구·연인·가족에 따라 맞춰지는 사랑의 길 걷기 그리고 러브트리에 하트손도장을 찍는 사랑의 러브트리존이 운영되었는데 사랑의 하트와 별 모양을 찾는 특별 미션이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 외에도 참가자들은 보문호반길을 산책하듯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보문수상공연장에서 달빛공연도 보면서 보문의 밤을 마음껏 즐겼다.


공사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매월 음력보름에 보문호반 달빛걷기를 개최하고 있다.


걷기 행사에는 매회 마다 1천여 명 이상이 참여해 보문호반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연인과의 추억도 만들고 또한 건강도 챙기는 등 힐링 야간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매월마다 달빛걷기에 참여해 주는 시, 도민과 관광객이 있기에 공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보다 많은 재미와 감동과 추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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