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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2 1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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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4. 22(화) 08:20경 경주시 진현동에 있는 A유스호스텔에서 학생 현장체험학습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출발 전 음주감지를 실시하여 운전자 1명을 적발하였다.

적발된 운전자는 충북 진천에서 경주로 현장체험학습을 온 D초등학교(74명) 전세버스 기사 중 한명으로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감지 적발을 해당 학교측에 통보하였다.

경주경찰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체험학습 차량 운전기사를 상대로 꾸준히 음주감지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64개교를 대상으로 음주감지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음주를 감지한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 소속 이종화 경위는 “최근 경북관내 어린이교통사고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데 자칫 일어날 수도 있었던 대형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서 다행이나 이런일이 근절되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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