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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2 07: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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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컨벤션뷰로(경주하이코, 사장 임상규)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6 IMEX”에 참가하여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규모 인센티브 마켓을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IMEX(Incentive travels, Meetings & Exhibitions)”는 전세계의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행사 주최자 및 기획사, 관련 유관기관 등 약 1만 5천여명이 참가하는 대형행사로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주컨벤션뷰로가 해외 인센티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경주 MICE인프라 소개하고 유치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경주컨벤션뷰로는 해외 인센티브 수요를 발굴하고 국제회의도시 경주를 포함한 경상북도의 다양한 MICE 컨텐츠와 인프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유네스코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인센티브 여행에 특화된 팀빌딩 프로그램(Team Building Program)을 홍보하여 해외 바이어들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5월과 10월에는 현대중공업 해외 VIP고객 1천여명이 경주를 찾아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경주시의 MICE전담기구인 경주컨벤션뷰로는 경주만의 비즈니스 관광 특화상품 개발 및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컨텐츠 관광 상품을 적용해 인센티브 유치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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