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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2 22: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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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주선 후보의 최종유세가 열리는 남광주사거리가 수백명의 인파가 흔드는 핸드폰 플래쉬로 장관을 연출했다.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의 필승유세는 저녁 6시 남구 양림 휴먼시아 2차 입구에서 시작해, 푸른길공원 클린캠페인, 7시 30분 남광주 사거리로 이어졌다.

최종유세가 열리는 남광주 사거리에서 박주선 후보와 김성환 동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인 수백명의 시민들은 “호남정치를 부활시켜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룰 큰 일꾼이 필요하다. 호남이 키운 큰 일꾼, 박주선 후보를 국회로 보내자”며 박주선을 연호했다.

이 자리에서 박주선 후보는 “투표는 누군가에게 벼슬을 주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다.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사업을 활성화시켜 ‘문화수도 광주’를 ‘즐겨찾는 광주’로 만들겠다.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에 생기가 돌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해 빛고을 광주를 더욱 빛나게 하겠다. 호남의 선택으로 국민의당이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호남의 선택으로 4.13 정치 혁명을 시작하자.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서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소중한 한 표로 절망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로 바꿔나가자”고 호소했다.

박주선 후보는 반딧불캠페인을 마친 후 <국민 속으로! 333 철인유세> 일정에 따라 광주 산수동ㆍ계림동ㆍ학운동ㆍ백운동ㆍ양림동 등 지역구 내 상가를 순례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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