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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5 0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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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가 부모와 신랑신부가 기념촬영..
평소에 그 토록 어머님께 효도하며 대학생활을 예의바르고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박찬명은 2월 14일 오후 2시 하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진심어린 축하 분위기가 가득했다.

박찬명 신랑은 현재 육군 중위로 최 일선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찬명은 어려서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성장하기 까지 어머님이 아버지 몫까지 홀로 다 맡아야만 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힘들었던 모든 일들이 이날 늠늠한 육군 중위 큰 아들의 결혼식을 보면서 모두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행복의 시간들이 그 어머님을 감싸 줄것으로 생각하면서 여기에 사진 몇장을 올린다..축하 축하 축하....

▲ 출발선에 선 신랑신부..옆에는 신랑의 어머님 모습이..

▲ 신랑의 장인장모께서 즐거운 표정으로.....

▲ 육군중위 박찬명 신랑은 신부의 손까지 보면서...

▲ 사위를 기쁜 마음으로 안아주는 장모님

▲ 장모 .장인 어른...

▲ 목사님의 주례사를 듣고 있는 하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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