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열차 위기생명을 능숙한 응급처치로 구하다
- 119구급까지의 높은 시민의식도 엿보였다
KTX 경부하행선에서 2016년 1월 18일 16시30분 발 경부선 서울 부산간 하행선 KTX 155 열차가 정시출발 도중 8호차 내 승객이 의식을 잃고 스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지나가든 영등포역에서 급정지되었다.
“승객여러분 ! 경내 8호차에서 위급환자가 발생하여 영등포역에 잠시 정차하겠습니다.”
“우리열차 승객여려분 ! 의사선생님. 간호사님이 계시면 급히 8호차로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9 응급구조 센타로 통보하고 여객직원들과 응금처치자들이 8호차에서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가 제공되면서 우선 응급처치가 된 것 같았다.
바깥날씨가 매섭게 추워서 8호차경내 남방에서 119 응급구조대가 올 때까지 대기 중에서도 승객들이 차분한 완쾌를 바라는 분위기에 시민의식이 높게 느껴졌다.
“우리 차 승객여러분 ! 8호차 위급환자 발생으로 20분 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안전한 시간조정으로 승객여러분의 최대한 목적지 도착시간을 맞춰드리겠습니다. 승객 여려분 감사 합니다”
KTX 155 열차는 승객의 정차역마다 무궁화호. 새마을호의 승환시간을 상호 연계조정으로 도착시간을 맞추어 가면서 연착시간의 양해 안내방송이 전개되었다.
승객들의 차분한 인내심과 안내승무원의 관계가 친절과 편이가 넘첬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