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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5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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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14일 공사가 운영 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를 이용한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학습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및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입장료할인과 소속 학교의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유교랜드를 이용한 각종 프로그램지원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243개의 학교에 7만여 명의 학생과 5천여 명의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학생자치활동 중심 어울림문화’,‘학생활동 중심 수업문화’,‘소통과공감 중심 교직문화’의 3대 문화를 토대로 행복교육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인 유교랜드는 신나게 놀면서 인성함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인성교육진흥법 및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 교육기관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경북 최대 교육지원청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생발전 하는데 있어 큰 보탬이 될 것이다”또한“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 참여기회 제공을 통해 유교랜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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