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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6 2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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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 禍 爲 福>
바꿀 재앙 행할 복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우리 사회에서 전화위복을 경험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당장은 어렵고 곤란한 지경에 처해 있을지라도 나중에는 그 곤란함이 복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두고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를 쓰는 것이다.

<竹 馬 故 友>
대나무 말 옛 벗

대나무로 만든 목마를 타고 놀던 옛 친구 어릴 때부터 자라면서 아주 가까이 지내던 친구, 요즘도 죽마고우로 지내는 이들이 많은지 알 수는 없지만 무엇보다도 이 죽마고우를 누구나 가지고 있으면 좋지만 각박한 사회이다 보니 죽마고우로 지내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 않은 것 같다.

제공 :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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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설집필 직접출연방송
    -TBS방송 프리랜서 시사해설 담당
    -시니어저널 신문 논설위원
    -관동대학교 출강(컴뮤니케이션강의)
    -월드뉴스 논설실장/보도총괄본부장
    -바른말실천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현재 월드뉴스 논설위원(논설실장)
    -월드뉴스 보도기획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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