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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6 22:41:33
  • 수정 2016-06-16 0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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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 斬 馬 謖(읍참마속)
울 벨 말 일어날
사로운정에 얽매이지 않고 행하는 공정한 집행, 기강을 세우기 위해 또는 대의를 위해 자기가 아끼는 부하를 법에 따라 옷을 벗게 할 때 이 사자성어를 씀.

捲 土 重 來 (권토중래)
말 흙 거듭 올

한 번 실패했다가 세력을회복해 다시 일어남을 뜻하는 말. 세상살이가 모두 평탄한 것은 아니지요. 사업을 잘 하던 사람이 순식간에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러나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마음을가다듬어그사업을 일으키려 할 때 권토중래 라는 말 을 쓴다. 기죽지 않고 기세를 회복한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도 있는 것이다.

제공 :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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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사회교육방송 전문위원,
    논설집필 직접출연방송
    -TBS방송 프리랜서 시사해설 담당
    -시니어저널 신문 논설위원
    -관동대학교 출강(컴뮤니케이션강의)
    -월드뉴스 논설실장/보도총괄본부장
    -바른말실천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현재 월드뉴스 논설위원(논설실장)
    -월드뉴스 보도기획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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