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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8 18: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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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 糞 世 樂 (전분세락)
구를 똥 세상 즐거울

개동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다.살다가 힘들고 어려우면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이가 많다. 그 리고 극락이니 천당이니 하는데, 다 훌륭한 말이지만 목숨 붙어 있어 살아가는데 천당 극락보다 이승이 낫 다는 것이다.

九 死 一 生 (구사일생)
아홉 죽을 날생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다.
이 말은 사람이 쓸 수 있는 사자성어인데 자신의 경 험을 얘기할 때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탈북해서 남 한에 도착한 탈북자들은 삼엄한 감시망을 뚫고 남한에 도착했는데 탈북과정에서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 기고 탈북에 성공했는데 이 때 구사일생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공 :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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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사회교육방송 전문위원,
    논설집필 직접출연방송
    -TBS방송 프리랜서 시사해설 담당
    -시니어저널 신문 논설위원
    -관동대학교 출강(컴뮤니케이션강의)
    -월드뉴스 논설실장/보도총괄본부장
    -바른말실천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현재 월드뉴스 논설위원(논설실장)
    -월드뉴스 보도기획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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