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대첩 61주년 기념 제10회 한민족 독도사랑 문화한마당
-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그렇게는 되지말자..

독도 대첩 61주년 기념 제 10회 한민족 독도사랑 문화한마당 사진전이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11월20일부터 열리고 있다.
전병현 국회의원은 대회사를 하면서 지난 2005년 독도의용수비대지원 특별법을 발의하여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를 설립해 그들의 업적을 기념할 수 있게 된 것은 의정활동 중 가장 뿌듯한 순간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스럽게도 자신을 대회장으로 임명해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독도는 우리 한민족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독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동해의 중심에서 일제의 강제침탈로 고통 받아던 우리 민족의 한을 온몸으로 담아내며 꿋꿋이 서있고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는 것은 바로 우리 민족의정신과 가치를 짐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