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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6 1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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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 上 添 花 (금상첨화)>
비단 위 더할 꽃
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 졌을 때 하는 말. 이 말은 요즘에도 자주 쓰이는 말인데 훌륭한 잔치에 초대되어 술잔을 기울이려 하는데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비단 위에 꽃을 더 한다는 데서 유래된 말.
어떤 사람이 국가에 큰 공을 세워 큰 상패를 받았는 데 여기에 큰돈까지 타게 되었을 때 쓰이는 말

<群 鷄 一 鶴 (군계일학)>
무리 닭 학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있는 뛰어난 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많은 여인들 가운데 미모가 눈에 띄는 여인을 말할 때도 쓰인다. 그 여자 참 군계 일학이네 이렇게도 쓰인다.
(제공 :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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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사회교육방송 전문위원,
    논설집필 직접출연방송
    -TBS방송 프리랜서 시사해설 담당
    -시니어저널 신문 논설위원
    -관동대학교 출강(컴뮤니케이션강의)
    -월드뉴스 논설실장/보도총괄본부장
    -바른말실천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현재 월드뉴스 논설위원(논설실장)
    -월드뉴스 보도기획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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