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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9 2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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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 2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자원화,화학산업의 신모멘텀이 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이 개최되었다. 이행사는 미래화학융합포럼 상임대표인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주최했다.

이자리에서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화학산업의 성장이 둔화되는 여건에서 우리 화학산업은 온실가스 감축,석유의존 심화라는 두 가지 위기 요인에 당면해 산업구조의 체질을 혁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장은 이어 국내 화학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탄소자원화를 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탄소자원화의 국가전략화를 위한 전문가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산학연관정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대표,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국회 노영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의 축사,그리고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 원장과 허수영 한국화학산업연합회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패널 및 종합토론에 오승훈 SK 이노베이션 전무, 한국화학학연구원 그린화학공정연구본부 전기원 본부장,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 한국석유화학협회 연구조사본부 김평중 본부장이 참여했다.

대표발제는 미래창조과학부 원천기술과 백일섭 과장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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