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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7 2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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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선철도 충주발전 토론회가 국책 사업인 SOC사업과 지역상생 방안을 중심으로 개최되었다.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이 주최한 행사다.

이 의원은 환영사에서 국토중심축을 통과하는 중부내륙선철도가 국토균형개발 및 한반도 미래전략적 차원에서 가지는 의미를 확인하고 조속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나아가 국책 SOC 사업과 지역상생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촉구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조원이 넘는 중부내륙선철도는 올해 추경 200억 포함 총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내년 정부안에는 1,112억이 반영돼 있어 막대한 국비예산이 투입되는 철도사업은 공사가 진행되는 건설과정에서도 해당 지자체의 경제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서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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