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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9 2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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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오후 1시 한국요양보호사협회 통합4주년 기념식및 정책세미나 개최되었다.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조원진의원,새누리당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한국요양보호사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 앞서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환영사에서 요양복지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 근무여건과 처우에 대한 개선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수 새누리당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는 환영사에서 요양보호사의 권익보호,처우개선,요양보호서비스 질 향상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한국요양보호사협회 통합대회 및 정책토론회' 및 정책토론회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는 요양보호사의 근무연건 악화는 결국 제도 전체의 질 전하로 이어지고 이로 인한 피해는 결국 국민들이 떠안게 되는 것을 정부가 깨달아야 한다면서 올해도 새정치연합이 여러분의 편에서 처우개선 권익향상을 위한 예산편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한국요양보호사협회 김영달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요양보호사협회는 130만의 요양보호사를 위해 섬기고 봉사하는 협회로서 고령화 사회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고 요양보호사가 함께 마음을 나누며 공유할 수 있는쉼터와 같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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