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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3 16: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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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강기윤의원(안전행정위원회,창원시 성산구)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709건의 국민추천 중 실제로 해당 직위에 임명된 경우는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추천제는 중앙부처 장.차관 정무직.과장급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 주요 직위를 공무원.비공무원 구분없이 추천받는 제도로 자천도 가능하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3월부터 국민의 추천을 통해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폭넓게 발굴해 공직에 임명하고자 하는 취지로 국민추천제를 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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