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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7 2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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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에서 제트를 이용 입욕객들의 안전을 살피는 모습
부산 송도해수욕장은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입욕객의 안전을 위해 부산소방 119수상구조대 대원들과 의용소방대 남여대원, 민간구조사들이 함께 송도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송도119수상구조대(하준수대장)는 7명씩 3개팀이 돌아가며 송도해수욕장의 안전을 위해 근무를 하고 119시민수상구조 봉사자들, 의용소방 남여대원들이 함께 소방대원들을 도와 해수욕장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송도해수욕장에는 옛 다이빙대의 복원과 스카이워크를 설치해 송도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 앞으로 케이블카를 복원 옛 송도 모습을 복원 하는 사업을 진행 하고 있어 송도해수욕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
하지만 수상구조대원들의 공간이 너무 여락하고 휴식공간으로 있는 곳은 컨테이너 두개로 너무 협소해 충분한 휴식을 가질수가 없어 보였다. 119수상구조대 상황실격인 본부는 해경과 구청등 여러기관이함께 사용을 하다 보니 업무의 혼선이 되는경우가 빈번 하여 각 기관의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해 보였다.
앞으로 송도해수욕장의 발전이 기대 되는 지금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안전요원들의 충분한 근무 공간이 함께 고려 되어야 할것이다.

송도해수욕장의 안전은 119송도수상구조대 대원들과 의용소방대 남여대원들이 지킵다. 

▲ 망루에서 입욕객들을 살피는 119수상구조대

▲ 시민이 해수욕을 하다가 저체온 정상을 보여 119수상구조대를 찾아 확인을 하는 모습

▲ 119수상구조대 대원들이 대기하는 장소

▲ 119수상구조대와 해경, 지자체 가 함께 근무하는 임해행정 봉사실

▲ 복원이 된 다이빙대에서의 시원한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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