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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7 0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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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의 부러진 삶,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가?"정책 토론회 모습
8월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노년의 부러진 삶, 어떠헤 다시 세울것인가?"라는 주제로 중증 골다공증 보장성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 정책 토론회는 새누리당 서울송파갑 출신 박인숙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대한골다공증학회가 주관했다.

후원은 대한골대사학회,대한척추외과학회,대한고관절학회.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가 했다.

여기에 주제발표는 한양대구리병원 박예수 교수와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담당했다.
주제발표 좌장에는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동아의대 정형외과 이규열 교수가 담당했다.

패널토론 참여는
-양규현 교수(대한골대사학회 회장,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김덕윤 교수(대한골대사학회 학술위원장,경희의대 핵의학과)
-문경호 교수 (대한고관정학회,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김철중 의학전문기자(조선일보)
-서기현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위원회)
-이선영 과장(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이 담당했다.
좌장에는 정윤석교수(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아주의대 내분비내과)가 담당했다.

정책토론에 앞서 대한골다공증학회 정윤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증 골다공증은 이미 개인의 문제를 넘어,가정과 사회 그리고 국가적인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중증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안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적인 안전망 구축이 매우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골절을 동반한 중증 골다공증 환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요청했다.

이 정책토론회 행사를 주최한 새누리당 박인숙 국회의원은 고령 인구의 주요한 건강 문제로서 골절 고위험 중증 골다공증에 대한 정책적 관리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필요하고 정책적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해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유관 학회와 노인과 여성 건강에 관심이 높은 단체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갖고자 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가 노년의 부러진 삶을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 중증 골다공증에 대한 국가적 통합예방,치료,관리 방안의 해결책을 찾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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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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