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회관 기상산업 R&D(연구개발) 활성화포럼개최
- 기상기후 원동력 기상기후 빅데이터(Big Data)화

2015년 8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 2 세미나실에서 국화의원 김용남이 주최하는 기상산업 R&D(연구개발) 활성화포럼을 개최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한 황사. 미세먼지. 이상기온 등 다양한 기상문제는 AI 조류. 알레르기. 병충해. 농작물 생산율 감소 등 환경피해는 물론 인명과 재산 피해마저 야기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국은 감기와 관련된 건색패턴으로 해당지역의 감기 유행을 미리 알렸고 미국기상 서비스의 실시간 기상데이터와 농무부 수확량. 토양데이터 등 분석하여 해당농가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정착되었다.
유럽은 날씨에 따른 제과점 일일 판매량 예측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제공. 손쉬운 위치에 배치하여 만족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일본의 식품. 농업 클라우드 서비스 “아키사이”에서 농작물 생산부터 판매까지 데이터관리를 하였다.
기상과 보건 융합서비스를 개발하여 고혈압 환자의 응급 합병증 발병의 위험예측으로 기상청의 기상자료와 의료정보를 빅 데이터 분석하고 날T에 민감한 질병(열사병. 감기. 식중독 등) 예방관리를 위한 보건기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월드뉴스 기사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