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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9 0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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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8워러7일 오후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 중인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최용도) 대표단 500여명을 청와대(연무관)로 초청하여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1967년 전국ROTC동우회를 모체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18만 예비역 및 현역장교 출신회원으로 구성된 단체<br /> ** 여성 ROTC 1기(51기, 2015년 6월 전역)출신도 참석, 여성 장교로서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역할 등 소감발표>

ROTC 장교단 출신만을 대상으로 청와대에 초청한 것은 역대 정부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며, 그간 “국가에 충성! 국민에게 봉사! 사랑받는 ROTC”라는 슬로건 아래 안보정신함양, 통일준비활동 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및 자원봉사 등 국가와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ROTC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에 적극 동참하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 사회정의 실현 및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는 의지로 “경제 활성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 ROTC 스스로를 위한 다짐이자, 대한민국과 국민들께 드리는 다짐의 의미>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혁신, 광복70년, 통일문제 등 최근 국정현안과 관련한 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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