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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영남권 5개 시.도당 위원장단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촉구 회견 - 이종걸 원내대표,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도 가능성 높아졌다 비쳐
  • 기사등록 2015-08-05 0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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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부산,울산,경남, 대구, 경북지역 5개 위원장단은 4일 국회의사당 정면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참정권과 국민주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들 영남지역 시,도당 위원장 들은 지금 새누리당은 지역구를 늘이고 비례대표제를 줄이겠다고 하는데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역구와 비례대표제의 의석비율을 2:1 수준으로 조정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권고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역행하는 것이라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김영춘 새정연 부산시당 위원장은 국회정면 계단에서 있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촉구 회견에서 국민들의 참정권이 제약되고 왜곡되는 것을 방지해 지역주의 구도를 극복해 보자는 데 뜻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자리에 참석한 이종걸 새정연 원내대표는 우리는 지금까지 참정권 0.5시대를 살아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참정권 1.0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지금 국회에서도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도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해 국민들이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는 지금 여야간에는 벌써 상당한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음을 비치기도 했다.

한편 새정연 김상곤 당 혁신위원장도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지역주의에 막혀 대표성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는 정치를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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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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