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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4 2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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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 은수미와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강압 반대에 대한 공동 기자회견을 하였다.

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이미 임금피크제가 청년 고용 확대에 도움 못된다고 조사와 연구를 통해 확인 되었다.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은 중장년의 임금을 삭감하여 세대 갈등을 부추기기 보다는 공공 서비스 확충. 노동시장 단축. 비 정규직의 정규직화로의 좋은 방법이 있다.

노동자의 임금. 근로조건에 관한 사항인 만큼 노동조합과 합법적인 교섭을 통해 결정할 사항이다.

정부가 공공부문 노사관계 파국을 바라지 않는 다면 지금이라도 사용자만을 위한 일방적인 정책추진을 중단하고 노동계와 야당이 요구하는 국회를 통한 사회적 협의의 장으로 조속히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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