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7-14 05:44:58
기사수정
<프런티어타임스 박찬성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국정 현안과 메르스 종식과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 한다.

이번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지난주 임명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도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6일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만큼 여야에 조속한 처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국회는 이번 주 추경안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정책질의 등을 예정하고 있다.

또, 최근 국내에서의 메르스 감염 진정세와 관련, 조기 종식선언과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르스 신규환자가 7일째 발생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조기 종식으로 경제회복에 전념할 전망이다.

또,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집권 후반기를 맞아 노동시장 개혁 등을 포함해 4대 분야 구조개혁 등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런티어타임스 박찬성기자>
[사진= 청와대 제공]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72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