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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8 0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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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7일(화) 오후 2 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메르스특위 위원장 신상진. 대한의사 협회. 대한병원협회 공동주최로 메르스 사태 어떻게 수습하고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전염병 메르스 감염 확산은 방역당국의 초기 대응 불실에 이어 국내 공중보건 방역체계와 보건 의료체계의 무력함을 여과없이 드러내어서 국민들에게는 평소 잘 알지 못하던 질병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를 안겨 주었다.

현제 질병관리 본부는 2003년 사스(SARS.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 파동을 지나면서 2004년 과거의 국립보건원을 확대하여 검역과 방역이 강화되었다.
국립보건원 때 142명이 지금은 460명으로 보강되었지 만 메르스 감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향후 주요 개편 및 기능강화 방향

1. 국가 공중보건위기 관리 총괄 컨트롤타워 역량을 강화한다.
2. 질병에 대한 종합 감시체재를 구축한다.
3. 진단부터 치료까지 질병관련 종합적 연구와 실험실 기능을 통합한다.
4. 지자체(보건소).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현장대응 을 강화한다.
5. 역학조사관 등의 인력 양성과 연구 인력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6. 소통과 홍보 역량을 강화한다.

재난의료 시스템을 국가중앙재난병원과 지역거점재난병원의 구성과 역할을 분담한다.
응급실 감염관리 개혁을 1차 왜래중심. 2차 입원중심. 3차 중증 질환중심의 전달체계를 확립한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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