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야의원 172명 공동발의 “ 사형폐지에 관한 특별법안” 제출
- 법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려야 한다.

2015년 7월 6일(월) 오전 11시 1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 유인태와 종교계와 인권시민 단체 및 여. 야 국회의원 172명(새누리당 정갑윤 강길부 등 도합 43명. 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 문재인. 강기정 등 124명. 정의당 심상정 등 5명)이 공동발의로 사형폐지에 관한 특별법안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1997년 12월 30일 마지막 사형집행 이후 17년이 넘게 사형집행이 중단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사형페지 국가로 분류되었다. UN은 전세계의 사형폐지를 천명하고 하였고 네 번에 걸쳐 사형 집행을 유예하자는 총회결의가 있었다.
죽음의 문화를 생명의 문화로 바꾸고 인권선진국의 대열에 우를 기회의 문앞에서 이번 19대 국회가 생명존중 국회. 인권존중 국회로 역사에 남을 수 있게 되어야 겠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