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의 미래산업화를 위한 인적자원계발
- 수산계고 실습체계 및 선 취업 후 진학 활성화 토론

2015년 6월 29일(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이병석의 수산업의 미래산업화를 위한 인적자원계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넓은 해양 면적을 보유한 한반도는 지형학적으로 동북아시아의 지리적. 경제적. 전략적 요충지의 해양국가이다.
우리나라는 12개의 국공립 수산. 해운계 고교만이 운영되고 있지 만 정부지원이 열악하다.
해수부는 산하전문기관 및 단체와 교육기관 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취업처 발굴 및 일자리 매칭에 노력을 기하고 국방부 특기병 제도와 연계하여 제대후에 관련산업에 복귀되도록 해야 한다.
세계 각국은 전통적인 수산업 구조개선과 함께 새로운 해양기반 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정부가 적극 산업체의 산학협력을 참여. 지원케 하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승선실습 시스템의 구축을 장려해야 된다.
해양수산계의 현황을 보면
학교수 2의 해운계열의 학생수 839명 교원수 103명 취업률 93%.
해사고 : 인천해사고. 부산해사고.
학교수 10의 수산계열의 학생수 2.780명 교원수 269명 취업률 52.1%
수산고 : 인천해과고. 충남해과고. 여수해과고. 신안해과고. 완도마이스트고. 포항해 과고. 포항 과기고. 경남해과고. 제주성신고.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