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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3 10: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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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현역 국회의원의 대통령 특별보좌관 겸직을 허용키로 한데 대해 "논란이 매듭지어져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23일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이 전날 김재원, 윤상형 새누리당 의원의 정무특보 겸직 허용에 대해 환영의사를 밝혔다.

민 대변인은 또 오는 25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가 이뤄질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확정 되는대로 말하겠다“고 설명했다.

국회법 개정안 문제에 대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의 당·청 회동 필요성이 제기되는데 대해서는 "그런 얘기는 우리도 언론을 통해 접하고 있다"면서 "(김 대표와 만나는 것) 현재로선 일정이 없다"고 말했다.
<박찬성 (press@frontiertimes.co.kr)기자>
<프런티어타임스(www.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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