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20 00:23:53
기사수정

취임 이틀째를 맞은 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국회본회의 외교 통일 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시종 차분하고 낮은자세로 답변해 국회무대 데뷔를 무난하게 치뤘다.

특히 초기 메르스 발생 직후 정부의 대처가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야당의원들의 집중적인 날카로운 질문에 정보와 지식이 충분하지 못했고 현재의 메르스사태의 심각성을 돌아볼때 적기에 정보공개를 했어야 했다면서 신임총리로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총리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를 메르스 종식에 두고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총리로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황교안 총리는 취임 첫날 취임식도 치르기전에 국립중앙의료원 등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을 마친뒤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을 찾았다. 이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함께 했다.

황총리는 이자리에서 메르스 사태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과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모두가 힘을 합쳐 총력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동영상은 이날 국회본회에서 메르스와 관련된 야당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는 황교안 신임총리의 모습 일부임)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71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 기자 박교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