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철도 연결과 통일의 기회조성
-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가입 무산 이후 전망과 과제토론

2015년 6월 17일(수)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 2 세미나실에서 유라시아철도 연결과 통일의 기회조성이란 주제로 국회의원 황진하. 한기호. 정문헌(국회통일외교 안보포럼)공동대표와 김성찬 외 18인 회원 공동주최로 개최하였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하나이며 한국과 유라시아 지역 국가 간 경제협력을 통해 경제활성화. 일자리를 창출. 북한의 개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통일의 기반을 닦자는 경제. 외교 구상이자 북방정책이다.
얼마 전 북한의 반대로 OSJD 정회원 가입이 무산대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이러한 과제를 풀어야 한다.
한반도는 5.000년 역사 대부분 유라시아 대륙문명 권으로서 유라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의 대륙으로 역사적으로 대륙과 다양한 방식으로 문물교환이 되었다.
. 분단체제의 한반도의 미래는
첫째 한국산업화 모델의 한계로 압축적 성장방식의 한계
둘째 고령화 저성장 시대로 진입
셋째 분단체제 발전의 제약이 되고 있다.
. 대륙철도 연계를 대비한 남한 철도망연계방안
서해축 - 호남선 → 장항선 → 서해선 → 경의선 → 평부선 평의선
경부축 - 경부선 → 경의선 → 북한평부선. 편의선
중앙축 - 경부선/중앙선 → 경원선 → 북한 강원선. 평라선
동해축 _ 동해선 → 북한청년금강산선 → TSR/원주. 춘천. 속초
. 한반도 동서축의 교통 및 특구
단계별 한반도통합철도망 현대화와 북한 주요경제특구 개발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한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