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 국제 가사노동자의 날 기념 토론회 개최

2015년 6월 16일(화)10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김영주가 개최하는 가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돌봄 서비스는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노인. 영유아 등 타인에 대한 노동력의 보조적 서비스로서 공공부분과 민간부분을 통해 제공되는 노인요양 서비스. 간병서비스. 아동방문보육서비스.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산후조리 서비스. 가사서비스 전체를 포괄한다.
2011년 기준 국내 돌봄 노동시장 규모는 6개 서비스부분 약 47만명. 공공부분 종사자 20만명. 민간부분 29만명이며 간병인은 약 8만2천명 아이돌봄이 8만9천명. 기타 도우미 11만9천명이다.
가사노동자의 특수성을 근로기준법 틀 속에 다 담기가 어렵다면 근로기준법상 가사노동자 적용을 삭제하되 가사노동자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할수있는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