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 민박 업 제도개선 토론
- 대학 인근 하숙 및 원룸의 도시 민박 업 검토

2015년 6월 5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9 간담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우상호. 박홍근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 민박업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여행 환경의 변화와 한류의 영향 등으로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도심형관광이 증대되고 있다.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 업 지정을 받은 업소는 2015년 n3월 말 현재 서울시내 총 630곳으로 서 2013년 말(366개)에 비해 약 72% 급증했다.
한국이 관광객들에게 한번 스쳐가는 “반짝 여행지”가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단골 여행지가 되려면 먹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컨텐츠와 더불러 편안이 쉬었다 갈수 있는 숙박 인프라가 필요하다.
2015년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게스트하우스 수는 서울 1.1153개. 제주 687개. 부산 166개로 파악되었다.
하숙이나 원룸 영업을 도시 민박 업에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관광 진행법 시행령 제 2조 제6호 카목을 개정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