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5-23 00:27:52
기사수정

5월2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나?' 라는 주제를 갖고 바람직한 연명의료 결정을 위한 입법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새누리당 김재원의원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입법정책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김재원의원은 그동안 국내에서도 무의미한 연명치료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그리고 국가의 국민에 대한 생명유지 의무 등 찬반양론이 대립되면서 소모적인 논쟁만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제 인간으로써 존엄함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틀을 마련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토론회를 통해서 바람직한 연명치료 결정을 위한 소중한 의견들이 입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날 토론회에 앞서 환영사를 한 이주영,원혜영의원과 개회사를 한 김재원 의원의 말을 차례로 들어본다...


이날 정책입안 토론회에서 -주제발표1은 연명의료의 실태 및 문제점이란 내용으로 고윤석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교수, -주제발표 2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김명희 간사위원이 맡아서 했다.

토론 좌장에는 이윤성 서울대 의과대학교수, 토론에는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윤영호 서울대 의과대학교수, 정재우 카토릭대 생명대학원장, 노연홍 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대표 및 가천대부총장,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최경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동영 보건복지부 생명윤리 정책과장 등 이 참석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71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 기자 박교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