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사이버문화 조성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
- 부산청 누리캅스 간담회

활발한 활동 유도와 건전하고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한 민·경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14일 오후 6시 '2015년 부산지방경찰청 누리캅스'위촉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사이버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활동실적이 우수한 회원과 인터넷 활용능력을 갖춘 IT관련 종사자, 대학생 및 일반인·등 50명을 선정 이중 신임회원 10명은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활동실적이 우수한 회원은 신고보상금을 지급과 감사장 수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날 신임회원으로 선발되어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인제대 재학중인 이상철군은 "더 좋은 봉사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기쁘고, 사이버 명예경찰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청 누리캅스는 지난해 성상아회원이 전국사이버신고대회에서 1등을 하는 좋은 결과도 있었다며 올 해에도 많은 활동으로 건전한 사이버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 하였다.
'누리캅스'는 '누리'와 'Cops'의 합성어로 '누리'는 네티즌(netizen)의 우리말 표현인 '누리꾼'을 뜻하는 동시에 '세상, 세계' 라는 뜻의 '누리'를 뜻하며, '누리캅스(cops)'는 '네티즌 명예경찰'을 뜻한다.

▲ 2015년 신임 위촉장을 받은 인제대 재학중인 이상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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