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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6 22: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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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서울시의회 시의원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김기옥(보건복지위원장, 강북구), 김정중(강북구), 정희석(은평구) 3명이 4월25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서울 관악을 4.29 보궐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국민모임의 정동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3명은 이날 그동안 몸담았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국민모임' 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면서 며칠전 이행자 서울시 관악을 현역 시의원과 소남열 구의원 및 같이 의정 활동을 하였던 김용성, 임형균, 곽재웅 의원의 용기 있는 결단을 보면서 더 이상 개인의 입장과 시대적 요청 사이에서 머뭇거려서는 안된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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